“엄마랑 아기랑 하나님이랑”
전주시온성교회(담임 황세형 목사)에서 진행되는 제7기 사랑 아기학교가 부모들의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교육의 대상연령은 20~48개월 아기와 어머니(보호자) 등으로 모두 20여 명이 넘는다.

교육은 지난 19일부터 오는 10월 28일까지 총10주 동안 진행되며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30분까지 열리고 있다.

특히 이번 교육은 자유놀이, 찬양과 신체활동, 예배와 말씀, 성경과 오감활동, 성경과 영어 스토리텔링, 간식, 야외학습 등으로 알차게 꾸며져 그 반응이 뜨겁다.

교육 장소는 전주시온성교회 비전센터 2층 베들레헴홀 유아부실에서 진행된다.
아기사랑학교 담당자는 “지난해에 아기사랑학교를 마치신 분들이 아이들을 말씀으로 키우는 데 많은 도움이 됐다고 하셨다”며 “올해도 다양한 오감활동과 체계적인 교육을 접목해 뜻 깊은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돕겠다”고말했다. 문의 063-252-6214

                                                                                                                                     /이혜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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