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교회 연합과 부흥위해 협력하도록 최선”

기성 제66회 전북지방회가 지난 6일(화) 오전 9시30분 익산흰돌교회(담임 송현석 목사)에서 열린가운데 송현석 목사를 지방회장으로 선출했다.

이날 송현석 목사는 “53개 교회가 하나가 되고 연합하며 부흥할 수 있도록 기도하겠다. 모든 사업들은 지방회 교회들이 협력하여 나아갈 수 있도록 하고 기존의 사업들을 다듬어 더욱 성숙하게 해결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예배는 송현석 목사(흰돌교회) 사회로 임석우 장로(삼광교회) 기도, 김노근 목사(시온교회) 성경봉독, 호산나 성가대(익산흰돌교회) ‘삶의 옥합’, 사모합창단 ‘영원히 찬양 드리세’ 찬양 후 성찬예식, 총회장 신상범목사가 지방회장 정운철 목사와 임석우 부회장에게 공로패 수여, 정운철 목사(지방회장)가 서기와 회계, 각기관장과 지교회에 공로패, 익산흰돌교회에 감사패를 전달하고 최평실 목사(창평교회 원로목사) 축도로 마쳤다.2부 회무처리 후 신임원을 선출에 들어가 송현석 목사(익산흰돌교회)를 추대했다.

신임원은 다음과 같다. △회장 송현석 목사(익산흰돌교회)△부회장 김노근 목사(시온교회), 신상렬 장로(함열교회)△서기 김일곤 목사(한빛누리교회)△부서기 조기연 목사(삼은교회)△회계 배일호 장로(시온교회)△부회계 장세군 장로(창평교회)

/심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