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송천동 사랑의교회(담임 최부환 목사)는 지난 8일(주일)저녁부터 10일(화)저녁까지 5회에 걸쳐서 군산말씀기도교회 및 훈련원을 운영하고 있는 최광렬 목사를 강사로 초청해 부흥사경회를 가졌다.

강사로 나선 최광렬 목사는 모든 교회의 성도들이 종교인이 아닌 진정한 예수님을 닮은 그리스도인들이 되기를 간절히 소원하는 마음으로 부흥집회를 인도하며 “지난해 군산개복교회를 사임하고 말씀과 기도로 훈련된 진정한 그리스도인을 세워야 하겠다는 사명이앞섰다. 무엇보다 주님을 향한 의지로 출발해말씀과 기도로 부흥성회를 인도하며 제자를 세워가겠다는 다짐이 있었다”고 밝혔다.

이번 집회에서 최 목사는 첫째 날 ‘예수님을 따라갑시다’, 둘째 날 오전에는 ‘다 이루리라’, 저녁에는 ‘목자이신 하나님’, 셋째날 낮에는 ‘영광이 이스라엘에서 떠났다’, 마지막날 저녁에는 ‘믿음으로 살아요’ 등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특히 마지막 날 저녁에는 헌금하는 시간에는 헌금을 한 성도들의 대부분 지금까지 많은 설교를 들었지만 말씀과 기도로 거룩해져야 한다는 것을 잊고 살았던 것을 회개하는 내용과 말씀과 기도로 거룩해지기 위하여 24시간 말씀으로 오신 예수님과 함께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서 말씀 카드를 이용하여 경건에 힘쓰겠다고 다짐하기도 했다.

                                                                                                                                     /최운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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