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스탠드펌 위십 투어(‘STANDFIRM Worship Tour’) 가 지난달 26일 전주지역과 전라도 지역에서는 전주온누리교회(정용비 목사)에서 열렸다.

 ‘떠나지 말고, 기다라려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워십투어는 서울과 경기지역은 6월 22일 오륜교회, 대전과 충청지역은 6월 25일 대전한밭교회, 전주와 호남지역은 6월 26일 온누리교회, 부산과 경남지역은 6월 27일 부산포도원교회, 대구와 경북지역은 대구동신교회에서 각각 개최됐다.

 STAND FIRM은 다음세대의 주역인 젊은이들이 믿음 위에 굳게 서서 함께 모여 하나님 나라의 비전을 바라보는 기독교 청년 부흥집회로 다음세대를 섬길 예배자로 훈련 받으며 예배와 감격을 나누는 예배의 공동체이다. 특히 하나님의 임재가 충만한 교회를 비전삼아 전국의 예배자들이 연합 워십팀으로 하나돼 전주, 서울, 대전 등을 순회하며 그 도시들을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워십 투어에는 숭실대 CCM 강명식 교수, 마커스워십 심종호 대표, 이커브미니스트리 정신호 대표 등이 연합해투어에 나섰다.

                                                                                                                                    /임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