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통합 익산노회(노회장 신양호 목사)가 단독건물을 매입하여 노회회관 을 개관했다.
익산노회는 지난 17일(화) 오전 11시 익산시 남중동에서 노회장 신양호 목사를 비롯 노회원들과 전 노회장, 남선교회장, 여전도회장, 재산관리위원 등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감사 예배를 드렸다.

익산노회는 기존에 임대하여 사용하던 노회 사무실을 안정되게 운영하기 위해 3층 건물을 매입하고 2층 회의실과 3층 사무실로 사용하게 된다.

특히 이리남중교회 옆에 위치하여 남중교회 주차장을 할용할 수 있도록 허락을 받은 상태로 접근성과 편리성을 갖췄다.

이날 예배는 신양호 목사(노회장)의 인도로 이병호 목사(성문교회) 기도, 장세준 목사(대장교회) ‘다양성 속의 일치’를 제목으로 설교했다.

장 목사는 “교회는 구성원들의 다양성, 직분의다양성, 은사의 다양성이 있지만 일치를 이루어 성도를 온전하게 하여 봉사의 일을 하고 그리스도의 몸을 세워야한다.”고 전했다. 예배는 설교 후 강대
운목사(고성교회) 축도로 마쳤다.

이어서 노회재산관리위원회(위원장 강대운 목사) 서기 신승용 장로(한빛교회)가 노회회관 매입경과를 보고했다.

                                                                                                                                      /심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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