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께 사로잡혀! 사랑 때문에”

예장고신 전북노회가 지난 14일(화)오전 10시 대양교회(박성권 목사)에서 ‘주님께 사로 잡혀! 사랑 때에!’를 주제로 제47회 정기회를 가졌다. 예배는 성완석 목사(전주 성도교회)사회로 박영권 장로(이리 아름다운교회) 기도, 김미진 집사 찬양 후 성완석 목사(노회장) 설교와 성찬식 집례 후 축도로 순서를 마쳤다.

신임 박성권 노회장은 “앞서 노회를 이끌어 오신 선배님들이 갑옷으로 무장하고 노회를 위해 열심히 일하며 지금까지 이끌어 오셨다. 노회 안의 사건 사건들을 아름답게 잘 마무리하며 순조롭게 이끌어 오는 모습에서 많은 것을 보고 배웠다. 나는 과연 저렇게 잘 할 수 있겠는가? 생각도 했지만 잘 배우고 익혔으니 열심히 하겠다. 모두 함께 하는 마음으로 잘 지도해 주시고 함께 라는 말로 임원진들과 더불어 열심히 일 하겠다.”말했다.

다음은 이날 새로 선출된 신임원. △노회장 박성권 목사(대양교회)△부노회장 김인석 목사(평화교회), 박종운 장로(서신제일교회)△서기 송호찬 목사(예찬교회)△부서기 김학곤목사(진리의빛교회)△회의록서기 박평기 목사(진성교회)△부회의록서기 오준희 목사(남원사랑의교회)△회계 김양권 장로(대양교회)△부회계 임환 장로(전주 성도교회)

/심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