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인후동성결교회 담임 류승동 목사가 최근 ‘목사가 힘듦을 이겨 낼 때’ 

라는 책을 펴냈다. 

 저자는 이 책에서 목회자의 반성과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 이 시대의 목회

자가 자신을 돌아보고 되새겨야 할 자아상을 밝히고 있다. 

 류 목사는 이 책에서 목회자가 어려울 때, 그것을 이겨내는 4가지 길을 제 

시했다. 

 고난을 대하는 목회자의 4가지 자세는 고난과 사역 그리고 비전과 관계 

등으로 자신이 겪은 경험을 바탕으로 목회자들에게 그 대안을 제시한다. 

 감사예배는 전주지방회 교역자 회장 최영철 목사 사회로 바울교회 담임 

신현모 목사 기도, 전주태평교회 김재곤 목사 ‘목회자가 힘듦을 이겨낼 

때,’ 제목 설교, 지방회장 서성일 목사 축도 등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진행된 출판기념회는 ‘사랑한다면 고전을 읽어줘’ 저자 박연옥 작가 

사회로 전주시기독교연합회 회장 김동하 목사 북콘서트를 위한 축사, 찬양 

듀오 ‘열둘’ 축하 공연 등 순으로 마쳤다. 

                                                                                               /임채영 기자

                                    < 저작권자©전북기독신문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