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세무재정연합(이하 한세연)이 전국 지역교회를 위한 세무·회계·

재정 순회세미나를 오는 2월 28일 (화) 전주새소망교회(담임 박종철 목사)

에서 개최한다. 

 사단법인 한국교회총연합의 세무재정 전문 협력단체로 활동 중인 한세연

은 오는 2월 16일(목) 오후 2시, 부산포도원교회(담임 김문훈 목사)를 시작

으로, 전주새소망교회 등 각 지역에서 연이어 세미나를 진행한다. 

 이번 2023 전국 지역교회를 위한 세무·회계·재정 순회세미나는, 2가지 핵

심 주제를 놓고, 집중세미나(3시간)와 질의응답(30분)의 순서로 진행된다. 

 본 세미나에서 김영근 회계사는 “종교인 과세와 교회 정관 개정, 그리고 공

익법인으로써 교회의 권리와 의무에 대해”, 이상복 세무사는 교회 부동산 

관리(취득, 보유, 양도)와 세금, 담임목사(부교역자)퇴직금 및 중간 정산, 

세무조사 대비에 대해 각각 강의할 예정이다. 

                                                                                               /임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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