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고난주간 4인 4색 특별새벽기도회’가 오는 4월 3일(월)부터 7일(금)

까지 전주산돌교회에서 열린다. 

 ‘다시, 십자가로’ 주제로 전주산돌교회 담임 김진영 목사의 기획으로 진행

되는 이번 특별기도회는 건강한 교회를 꿈꾸며, 함께 연구하고, 함께 기도

하고, 함께 본문을 정하고, 함께 주제를 정해 진행된다. 

 이번 특별새벽기도회 강사는 김진영 목사, 전주여울교회 담임 홍융희 목

사, 전성교회 담임 윤인선 목사, 전주신일교회 담임 유정인 목사 등이 강사

로 나서 말씀을 전한다.

 김진영 목사는 “2021년 광주에서 건강한 목회를 꿈꾸는 목사님 들이 기획

한 ‘6인 6색 고난주간 특별새벽기도회’가 저에게 자극이 됐다”라며, “이에 

통합측 전주노회와 전북노회에 새로 부임한 목사님들과 함께 ‘4인 4색 고

난주간 특별새벽기도회’를 기획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임채영 기자

                                    < 저작권자©전북기독신문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