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감 호남특별연회(감독 김필수 목사. 군산비전교회)는 9월 22-23일 양 일간 군산비전교회에서 아프리카 수단에 우물파주기 및 미자립교회 지원을 위한 바자회를 연다. 

 호남특별연회는 이번 바자회를 통해 아프리카의 수단에 우물 파주기와 어 려운 미자립교회 목회자 생활 지원금 기금을 마련할 계획이다. 

 연회 감독 김필수 목사는 “복음의 불모지인 아프리카에서 선교 기반을 마 련하고 우물 파주기로 깨끗한 식수를 공급하여 주민들의 건강을 지키는 사업을 우선 진행하기로 했다”라며 “수단지역 교회 목회자들이 최소한의 생활비가 없어 어려운 현실에서 복음을 전하는 사역에 전념하는 것이 매우 어 렵다고 보고 해외 선교사업의 일환으로 이번 기금마련 바자회를 갖게 됐다고 밝혔다.

                                                                                                /강희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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