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중앙교회 장로 3명 등 26명 임직식

전주중앙교회(노병진 목사)는 장로· 안수집사·권사 임직예식을 지난 14일 (토) 오후 2시 분교회 본당에서 가졌다.

기장 전북노회 주관으로 드려진 이날 임직예식에서 장로임직은 박재환·황 인규·이종산 등 3명, 안수집사 임직은 송성근·한상철·정찬영 등 5명, 권사 임직은 김현수·노홍래·양동성 등 26 명이 각각 받았다.

임직감사예배는 노병진 담임목사 인도로 새소망교회 김형아 목사 기도, 전주 서신교회 이인철 목사 성경봉독(눅 7:44-49), 중앙교회 연합찬양대 특송, 김옥남 원로목사 ‘이 여자를 보아라’ 제목 설교 순으로 진행됐다.

임직예식은 노병진 목사 집례로 장로 임직자 소개, 서약, 전주홍산교회 주찬규 목사 안수기도, 전북장로회장 권주 갑 장로 임직패 증정 등 순으로 이어졌다.

안수집사 임직은 전주마전교회 추이엽 목사 안수기도, 선포에 이어 권사임 직은 전주태평교회 권주일 목사 안수기도, 선포 등 순으로 마쳤다.

권면과 축하의 시간에서는 노병진 목사 인도로 들꽃교회 이기봉 목사와 난 산교회 김동성 장로 임직자와 교우에게 권면, 전주중앙교회장로회 축가, 박 재환 장로 임직자 인사, 안진 장로 광고, 전북노회장 조영승 목사 축도로 모 든 순서를 마쳤다.

/임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