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성침례교회(정창식 목사)가 50주년을 맞아 지난달 22일(주일) 감사예배 를 드리고 21일에는 ‘어남마을과 함께하는 감사음악회’를 열었다. 

 10대 담임 정창식 목사는 매년 할머니 성경학교를 개최하고 성탄절 새벽 송 전통을 지키며 작은 농촌교회에서 볼 수 없는 다양한 이벤트 행사를 하 며 복음을 전하고 있다.

 이날 음악회는 정창식 목사 개회 인사 후 유현정 집사(망성교회) 교회 소개, 조성봉 목사(익산지방회장) 기도, 두드림 난타팀, 소선영 색소폰 연주, 정태원 목사 독창, 실로암 성가대 중창, 이용문 목사(초원교회) 축시, 박소영 사모 (하늘비전교회) 플루트 연주, 드림합창단 합창 후 신덕현 목사(이리교회 원로) 축도로 마쳤다. 

 정창식 목사는 “올해는 어르신 교인들과 함께 하기가 어려울 것 같아 외부 에서 함께 할 수 있도록 기도하고 있다.”라며, “복음을 전하는 자리에 동참할 수 있는 성도 분들이 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심은혜 기자

                                     <저작권자©전북기독신문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