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림선교회 신우회는 지난달 24일(화) 오전 7시 30분에 열린 월례회 예배를 드렸다. 

 김현주 과장 사회로 최정림 권사 기도 후 조환구 장로가 특별기도에 나서 “42년 전 믿음의 동역자를 통하여 한국기독교 직장선교연합회를 세우시고, 새롭게 도약 할 수 있도록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라며 “일터와 직장의 삶의 처소마다 복음을 위해 헌신하며 선교의 밀알이 되어 빛과 소금 의 역할을 실천하고 있는 직장선교사 들을 위로하시고 성령 하나님이 함께 하셔서 교회의 일꾼의 사명을 감당하 도록 해달라고 기도했다. 

 이어서 부사장 김재관 장로가 ‘나는 바르게 볼 수 있을까?’를 주제로 “의심을 하게 되면 의심이 더욱 커진다. 좋은 사람을 만나는 것은 복된 일이다.

 세례 요한은 복음을 전파하며 예수님의 복음의 길을 열어 놓았다. 하나님 앞에 기도하며 물어보고 예수 안에서 실족하지 않는 우리가 되어야 한다.” 라고 말씀을 전한 후 주기도문으로 마쳤다. 

 이날 김재관 장로(이리신광교회)는 “3 공장을 돌아가며 하림 화요예배를 드리고 있다”라며 “하림 신우회가 더욱 기도하며 겸손함 마음으로 서로 격려 하고 따뜻한 마음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고 믿음으로 승리하는 하림 가족들이 되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심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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