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반석교회(윤호웅 목사)가 이재만 선교사를 초청하여 지난 1일~3일까지 3일간 ‘창조과학 세계관’을 주제로 말씀 사경회를 열었다. 

이재만 선교사는 진화론이 허구라면서 교회가 성경말씀대로 창조론을 믿지 못해 쇠퇴했다고 강조했다. 

 이재만 선교사는 ‘욥기와 창조’, ‘동성애’, ‘생명의 기원’, ‘석기시대와 언어 의 기원’ 등을 주제로 4회에 걸쳐 말씀을 전했다. 

 이 선교사는 “지구 나이 46억 년을 주장하는 ‘진화론’은 하나의 가설로, 이 를 강화하기 위한 논지들이 덧붙여지면서 체계화 됐다”라면서 “성경 말씀을 믿지 않고 진화론을 수용하면서 교회는 자연스럽게 쇠퇴했다”라고 전했다. 

/심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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