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전북성시화운동본부 마마클럽이 주최한 마마클럽기도회가 지난 6일 (목) 오전 10시 전주양정교회 교육관에서 열렸다. 

 이번 기도회에는 전주전북 어머니 스탭 50여 명이 참석해 ‘주님만이 왕이 십니다’라는 주제로 국가와 지역사회를 위한 기도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나라를 위한 기도 △ 북한을 위한 기도 △한국교회를 위한 기도 △전북특별자치도와 전주를 위한 기도 △다음 세대를 위한 기도 등 다양한 주제별 기도를 드리며 하나님께 간절히 나아갔다. 

특히, 기도회에서는 대한민국이 하나님이 다스리는 나라가 되기를 간구하 며, 한국교회가 복음의 본질을 회복하고 다음 세대를 신앙으로 세워가도록 기도했다. 

또한, 전북의 발전과 지역사회를 위한 중보기도도 이어졌다. 

전주전북성시화운동본부 상임회장 박병덕 목사는 “어머니들의 기도가 나 라와 교회를 살리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도 운동 을 통해 하나님의 뜻이 이땅에 이루어지기를 소망한다”라고 말했다. 

전주전북 마마클럽기도회는 지역 교회를 순회하며 기도회를 이어갈 예정 이다. 

/임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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