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성시화운동협의회(대표회장 박재신 목사)가 제8회기 1차 실무임원회의를 지난 6일(금) 오전 11시 전주양정교회에서 열고 현 시국 대처 방안 등을 논의했다. 

실무임원회의는 실행위원장 박명용 장로의 사회로 시작됐다. 

이어 서기 장성길 목사가 기도를 맡았으며, 대표회장 박재신 목사가 말씀을 전하고 축도했다. 

박재신 목사는 “한국성시화운동협의회가 성경적 가치를 바탕으로 지역과 사회를 변화시키는 사명을 충실히 감당해야 한다”라며 “앞으로의 사역에도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함께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회의는 박재신 목사의 사회로 사무국장 최정호 목사가 기도하고 박명용 장 로가 2025년도 사업계획을 보고했다. 

이어 장성길 목사가 시국성명서에 대해 설명하며 협의회의 입장과 대응 방 향을 논의했다. 

한국성시화운동협의회는 지역 복음화와 사회 변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이번 회의를 통해 보다 체계적인 사역을 추진할 계획이다. 

/임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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