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김의 사역 다하기 위해 결속력 다져”

기성 전주지방 교역자회(회장 서성일 목사)는 3월 정기모임을 지난 4일(화) 오전 10시 30분 바울교회 바울센터에서 열고 교역자 간 영적 교제와 사역 협력을 도모했다.

기성 전주지방 교역자회가 3월 정기모임을 열고 목회자 화합을 위해 레크리에이션과 작은 운동회를 진행하고 있다.

예배는 총무 박상열 목사의 인도로 진행, 회계 이종화 목사 기도, 회장 서성일 목사는 ‘이심전심(以心傳心)’을 주제로 말씀을 전하며, 목회자들이 한마음으로 하나님 나라를 위해 헌신할 것을 강조했다.

이후 서성일 목사의 사회로 지방회와 교회의 주요 현안을 논의하고, 향후 사역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또한 목회자 간의 친교를 강화하기 위해 레크리에이션과 작은 운동회를 진행했다.

이번 교역자회 모임은 바울교회 신현모 목사가 식사를 비롯한 다양한 섬김으로 교역자들을 환대하며 교제의 장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한편, 4월 교역자 모임은 사랑의교회 김성기 목사의 후원으로 진행되며, 교역자들은 천상의 공원으로 여행을 떠나 교제와 쉼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회장 서성일 목사는 “전주지방 교역자회는 이번 모임을 통해 목회자 간의 협력과 연대를 더욱 강화하고, 지역교회를 섬기는 사명을 다하기 위한 결속력을 다졌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영적 교제와 나눔을 통해 지역 교회의 성장과 부흥을 도모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임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