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성시화운동본부(대표회장 임성민 목사. 세광교회)는 지난 3월 27일

(목) 오후 4시에 익산기쁨의교회(박윤성 목사)에서 임원회를 열고 올 12월 

발대식을 갖는 익산 마마클럽(어머니 기도회) 활성화 방안을 협의했다. 

                                          이리침례교회에서 열린 기도회 모습

 이날 박윤성 목사(기쁨의교회)는 매주 각 교회에서 마마클럽 기도회를 갖

고 매월 1회씩 연합기도회를 정기적으로 진행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임원들은 익산지역 교회마다 기도회를 갖고 있음으로 이를 익산지역 성시 

화, 복음화 동력으로 이끌어 낼 수 있도록 매월 1회씩 센터교회를 정하여 

연합기도회를 갖기로 뜻을 모았다. 

 이에 따라 익산성시화본부는 현재 각 교회를 순회 하면서 갖고 있는 어머

니 기도회를 올 연말까지 진행하면서 익산지역 마마클럽의 섬김이 도시연

합 기도운동을 활성화해 12월 출범식을 마치고 2026년도부터 ‘전 교회. 전 

복음을, 전 시민에게’라는 성시화 슬로건을 폭넓게 전개될 수 있도록 기도

하면서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지금까지 기쁨의교회와 이리침례교회에서 열어 온 마마클럽 기도회 

를 이달부터 이리세광교회에서도 갖기로 했다. 

 이날 회의에는 익산 성시화와 복음화를 위해 어머니 기도회 활성화에 적

극적으로 나서고 있는 익산성시화운동 본부 회장 임성민 목사와 익산시기

독교연합회 회장 김창주 목사를 비롯 김재규, 박윤성, 문영만 목사 등 15명

이 참석했다. 

/강희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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