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석대학교(총장 박노준)는 지난 3월 19일 교내 예술관 2층 한국어 교 

실에서 ‘2024학년도 1학기 한국어 및 한국문화 체험 프로그램’ 개강식을 

열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미얀마, 베트남, 방글라데시, 몽골 출신 유학생 50여 명 

이 참여했다. 

우석대는 지난달 19일 2024학년도 1학기 한국어 및 한국문화 체험 프로그램 개강식을 열었다.

개강식에는 전주글로벌다문화센터장 김태영 목사, 유준홍 우석대 글로벌

센터장을 비롯해 12명의 알바트로스 강사와 대학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유학생들이 원활하게 한국어를 습득하고 한국 문화를 체험할 수 있

도록 적극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 

우석대가 주관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외국인 유학생들의 한국어 실력 향상 

뿐만 아니라 한국 사회 적응을 돕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한국어 강의 외에도 아니라 전통문화 체험, 지역 탐방 등 다양한 활동이 포

함된다. 

전주글로벌다문화센터장 김태영 목사는 “유학생들이 한국어 실력을 키우

고 한국 문화를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며 “전주

우석대학교 글로벌센터의 적극적인 협력에 감사드린다”리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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