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늘기쁜교회(박종기 목사)가 4,000 번제 찬양집회 기념 힐링 콘서트를 

열었다. 

          매일 저녁 찬양예배를 드려온 늘기쁨교회가 4000 번제 기념 찬양 힐링 콘서트를 열었다.

지난 12일 주일 저녁 7시 전주바울센터에서 김민석 목사(선부주님의교회) 

인도로 열린 이날 콘서트의 1부 예배에서는 송시웅 목사(전주순복음교회)

가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를 주제로 설교하고 이어서 윤재광 목사 특

송(주성안교회), 오정현 장로(예닮교회) 헌금 기도, 이연석 목사(평화동교

회) 격려사, 박종대 목사(세계로중앙교회) 축사 후 전 전주시기독교연합회

장 김동하 목사 (한동교회)로 예배를 마쳤다. 

2부 콘서트에서는 박종기 목사 인도로 찬양과 합창, 플루트 연주, 워십, 중 

창, 오카리나 연주, 색소폰 연주 등 다양한 악기와 찬양으로 4,000 번제 기 

념 힐링 콘서트를 은혜 가운데 마쳤다. 

전주늘기쁜교회는 지금까지 매일 저녁 9시에 찬양 예배를 드려오며 이날 

4000 번제 콘서트를 갖게 됐다. 

늘기쁜교회 박종기 목사는 “오늘 4천 번제 찬양을 올려드리게 됐는데 그 

영광의 순간을 주님과 함께 그리고 찬양으로 예배의 삶을 드리는 모든 사역

자들과 함께 하고 싶어 오늘 이 시간을 준비 했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교회는 매일 찬양사역을 계속 해나가겠다” 라고 밝혔다. 

/오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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