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중동교회(서종표 목사)는 창립 74주년을 기념하여 임직식과 선교사 

파송식을 지난 1일(주일) 열었다. 

예배는 서종표 목사 집례로 조오영 장로(중앙성결교회) 기도, 이상일 목사

(삼학교회) 성경봉독, 할렐루야 찬양대 찬양, 지방회장 이양순 목사(엘로힘

교회) “하나님 마음에 합한 자, 비느하스” 주제 설교, 고대곤 장로의 명예장

로 추대식, 2명의 장로 서약과 안수식, 37명의 명예권사 추대식, 12명의 

명예권사 임명식, 13명의 권사 취임식, 9명의 명예 안수집사 추대식, 1명의 

집사 안수식으로 총 75명의 일꾼을 세웠다. 

중동교회는 아프리카 말라위에 박문수, 송은자 선교사 파송식을 하고 

6,000만 원의 정착금과 교인들의 개별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어 김헌곤 목사 권면, 최평호 목사 (신시도교회) 축사, 글로리아 중창단 

축가 후 박복남 장로가 임직자를 대표 해 건축헌금을 전달했다. 

행사는 전원배 장로 인사 및 광고 후 이종기 목사 (남군산교회 원로) 축도

로 마쳤다. 

한편 군산중동교회는 기념 주일에 3 명의 모범 교인을 선정, 시상했다. 

군산 개복교회(여성헌 목사)도 지난 5월 17일(토) 4명의 장로와 14명의 

집사 임직, 2명의 집사 취임, 12명의 권사 취임식을 열었다. 

예배는 김철호 목사(흰돌교회) 인도로 시현식 목사(새군산교회) 기도, 강원

중 목사(수송제일교회) 성경봉독, 아가패 찬양대 찬양, 김대식 목사(미성중

앙교회 은퇴) “갈렙에게서 배운다”주제의 설교로 마쳤다. 

이어 여성헌 목사 사회로 장로 임직 취임 예식을 진행했다. 

이동주 목사(대야중동교회), 김종귀 목사(번영로제일교회), 천종희 목사(부

귀동산교회), 이대수 목사, 김정식 목사(안디옥교회 원로), 노상길 목사(대

야신광교회 원로), 백종성 목사(서부교회)등이 순서를 맡아 기도와 권면을 

전했다. 

행사는 김용래 장로 답사, 정기해 장 로 인사 및 광고 후 군산노회장 석경식 

목사(발산제일교회) 축도로 마쳤다. 

/심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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