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진실교회(임홍길 목사)가 장로 임직, 장로·권사 취임 및 은퇴 감사예

배를 지난 6월 14일(토) 오후 2시에 드렸다. 

                     군산진실교회 임직자들이 교회를 위해 헌신하며 봉사할 것을 다짐하고 있다.

예배는 임홍길 목사 사회로 주환규 장로(진실교회) 기도, 박종두 목사(평북

노회 서기) 성경봉독, 정일찬 목사(평북노회장) “주님이 원하시는 일꾼”을 

주제로 설교했다. 

이어진 임직식에서는 1명의 장로 임직, 1명의 장로 취임, 5명의 권사 취임, 

1명 집사 은퇴, 3명 권사 은퇴식을 열었다. 

 장로 임직하는 조홍기 장로는 “임기 동안 충성하고, 강하고 담대하게 헌신 

하며, 봉사하며 선한 일을 하는 장로가 되겠다.”라고 다짐했다. 

군산 진실교회는 ‘감동있는 예배와 뜨거운 기도로 부흥하자’ 표어 아래 “절

망하는 자에게 희망을, 병든 자에게 치유를, 영육 간에 피곤하고 지쳐있는 

자들에게는 쉼터요, 소망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지역 사회를 섬기고, 영혼 

구원의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특히 군산 진실교회는 교회 옆 건물에 어르신 주간보호센터를 새로 조성하 

여 7월부터 운영할 계획이다. 

/심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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