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영생교회(정요셉목사)가 설립 53주년 기념 태국 치앙라이 선교센터 

(ELMC, Eternal life Mission Center)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익산 영생교회 단기선교팀이 태국 치앙라이 현지에서 땅밟기 기도를 하고 있다.

이번달 선교센터 부지를 계약한 영생 교회는 현재 단기선교팀이 치앙라이

의 카렌족을 포함, 10개 소수민족의 학생들을 만나 교제하는 장학숙 사역

과, 큰 홍수로 삶의 터전이 많이 무너져있는 집들을 수리해 주는 집수리 사

역, 현지 교회 교인들을 위로, 방문하고 교제하는 방문 사역 등을 통해 주님

의 마음을 전하고 있다. 

영생교회가 치앙라이 선교센터를 추진하게 된 것은 교회의 한 권사가 선교 

를 향한 비전과 열정으로 주님께 헌금 한 것이 마중물이 됐으며 이를 알게 

된 교인들이 함께 기도하며 헌신하기로 함에 따라 선교센터 건립이 현실화 

되고 있다. 

/심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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