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교도소 복음 사역 단체인 담안선교회 (정성호 목사. 하가교회)가 지난 

22일(화) 오후 1시 30분 강당에서 성례식과 상반기 종강예배를 가졌다. 

1부 예배는 정성호목사의 사회로 유명자 목사 기도, 정성호 목사의 “믿음 

으로 산다는 것은 무엇인가” 제목의 설교, 세례자 호명과 서약, 기도 후 세 

례식을 거행했다. 

세례식에서는 정성호, 허동은, 육주일, 이사라, 권삼경 목사가 참여했으며 

세례자들에게 선물도 증정했다. 

2부는 성찬식을 거행하며 400여 명에게 그리스도의 살과 피를 나눴다. 

담안선교회는 화요예배를 매주 드리고 있으며 성경필사와 성경암송대회 

등 다양한 복음사역을 통해 담안의 복음화에 큰 전진이 이루어지고 하나님 

나라가 임하도록 기도하고 있다. 

서승호 양육팀장은 방학 동안 시편 필사와 10월 시편 22~24편 성경암송대 

회를 광고하고 기념 촬영을 하며 성찬식을 마쳤다. 

/오정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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