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도들 사랑과 관심으로 하나되길”

기감 호남특별연회 익산지방 제22회 평신도 수련회 화합 한마당이 지난

달 27일(토) 오전 10시~오후 3시까지 진경여자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익산

지방 사회평신도부 주최 남선교회 익산지방연합회 주관으로 열였다.

기감 익산지방 남선교회연합회 주관으로 지난 27일 진경여자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평신도 수련회 화합 한마당에서 교인들이 함께 교제하 며 즐거운 시간을 갖고 있다.

남선교회 익산지방연합회장 김중기 장로(이리감리교회)는 이날 대회사에

서 “하나님께는 영광과 존귀를 돌리고, 주님의 자녀인 우리 성도들은 한마

음 한뜻으로 주님에게 영광을 위하여 사랑과 관심으로 배려하고 이해함으

로써 하나 되는 평신도 화합 한마당이 되기를 바란다. 기쁨과 즐거운 찬양

과 축복의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예배는 배성섭 장로(영생교회) 사회로 김중기 장로 대회 선언, 김중택 장로

(영생교회) 대표기도, 송철수 권사(동광교회) 성경봉독, 청장년선교회 남선

교회 임원 특별찬양, 익산지방 감리사 박상용 목사(모현영생교회) ‘다름’ 주

제의 설교, 여선교회 익산지방연합회장 김선자 권사 헌금기도, 김중기 장

로 대회사, 박성용 감리사 축사, 이관동 장로(영생교회) 광고 후 박상용 목

사 축도로 마 쳤다.

평신도 수련회 화합 한마당 잔치는 먼저 라인댄스로 흥을 돋우고 이리감리

교회 쏠라워십과 함께 찬양으로 시작 됐다.

참석자들은 오징어 게임과 청팀과 백팀으로 나누어 가위 바위 보, 터치볼

게임 등으로 화합의 한마당으로 축제의 장을 만들었다.

마지막 순서에서는 경품을 추첨하여 1등 상품 TV는 영생교회 교인에게 돌

아갔다.

또한 95세 어르신을 찾아 추첨 없이 경품을 전달했고, 힘들게 목회 하는 사

역자들에게 특별 선물을 전달 했다.

한편 남선교회 연합회는 이날 후원금과 헌금을 불우이웃과 선교비로 전달

할 계획이다.

/심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