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성시화운동협의회(대표회장 박재신 목사)는 오는 24일 오전 11시 전

주 양정교회에서 정기총회를 앞두고 총회 준비 임원회를 연다. 

이날 임원회에서는 내년도 제18회 영·호남대회 전북대회 개최에 대한 한국

성시화 지원방안이 논의될 예정이다. 

전북성시화운동본부는 2026년 제18회 영·호남대회 전북 개최 준비를 위

해 빠른 시일 안에 전북본부 임원 및 각 시·군 회장단 연석회의를 갖고 대

회 준비를 위한 범도민 준비위원회 구성을 추진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올 총회는 제주 샬롬호텔에서 1박 2일 갖기로 했으며 전국 14개 시·

도 본부와 협력단체회원 대의원 120명이 참석하여 2025년도 사업보고와 

각 시·도 본부 사역보고 및 2026년도 사업과 예산을 다룬다. 

이번 총회는 행정 총회로 임원개편은 없다. 

/강희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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