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군산교회(이신사 목사)가 하나님이 허락한 2025년 한해를 감사하여 부

흥의 열매를 거두기 위해 전교인 총력 전도를 위한 태신자 주일과 특별새벽

기도운동을 연말에 집중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남군산교회는 지난 10월 14일~ 16일 까지 3일간 진돗개 전도왕으로 알려

진 박병선 장로와 고요셉 목사, 김기남 목사 등을 강사로 초청하여 바람바

람 성령바람 1차 전도축제를 열어 전도운동에 불을 지폈다. 

이어서 제1차 태신자 전도주일을 지난 10월 19일~11월30일까지 500명을 

목표로 전개하고 있다. 

또한 전도 능력을 받기 위한 40일 특별 새벽기도회를 10월 17일~ 11월30

일까지 열고 2차 특별 새벽기도회를 12월 10일~16일까지 집중 새벽기도회

를 연다. 

이번 남군산교회의 태신자 총력전도 운동은 주님이 교회에게 주신 마지막 

분부대로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성령 받고 기도하고 전도하므로 주님을 

증거 하기 위한 것으로 최근 군산 지역 교회의 주요 목회자들의 신년 목회

계획에 전도에 집중할 것을 계획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남군산교회의 전교

인 총력전도운동이 침체된 군산지역 교회에 전도 운동의 바람이 일어날 수 

있을지 기대되고 있다. 

/강희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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