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침 정기지방회 열고 신임원 선출

기침 익산지방회는 지난 13일(목) 함라침례교회(신명악 목사)에서 제58차

정기회를 열고 회장에 신명악 목사(함라교회)를 선출했다.

지난 13일 함라침 례교회에서 열린 기독교한국침례회 제58차 익산지방회에서 회장으로 선출된 신명악

목사가 열린 자세로 소통하여 행복이 넘치는 지방회가 되도록 힘쓰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히고 있다.

예배는 김학수 목사(여산교회) 사회로 정덕희 목사(송천교회) 기도, 신명악

목사의 “너희는 이 모든 일의 증인이라” 주제의 설교와 통성기도 후

임성민 목사(세광교회) 축도로 마쳤다.

다음은 신임원 △회장 신명악 목사(함라교회)△부회장 이종봉 목사(신남

교회)△총무 정한식 목사(익산농아교회) △서기 조재복 목사(주기쁨교회)

신임회장 신명악 목사는 “하나님만 이 온전히 드러나시도록 소임을 수행 하

고자 한다. 32개 교회 모든 목사님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열린 자세로 소

통하여 행복이 넘치는 지방회가 되도록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익산지방회는 내년 동남아시아 지역 선교지 탐방을 계획하고 있다.

기침 군산지방회도 제9차 정기 총회를 지난 18일(화) 아름다운교회에서 열

고 회장에 김종천 목사를 선출했다.

예배는 오지숙 목사(풍성한교회) 사회로 천성준 목사(주님의교회) 기도, 박

명열 목사(이음교회)의 “좋은 씨를 뿌리고 있는가?” 주제 설교와 이형렬

목사 (에이스중앙교회) 기도 후 류석웅 원로 목사(군산침례교회) 축도로 마

쳤다.

다음은 신임원 △회장 김종천 목사(아름다운교회)△부회장 김형래 목사

(생명나무교회)△총무 오지숙 목사(풍성한교회)△서기(공보) 황성권 목사

(서부중앙교회) 신임 회장 김종천 목사는 “함께 참여하는 지방회를 위해 더

욱 열심히 하고 씨를 뿌리는 지방회를 만들어가겠다. 서로 회원들 간에 협

력과 뜻을 모아 아름답고 복되게 이끌어가겠다. 적극적으로 지방회에 참여

해 주기를 바란다. 함께 연합하고 협력하며 서로를 돌아보는 지방회가 되도

록 기도하며 섬기겠다.”라고 말했다.

/심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