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지역 어머니들의 기도 모임인 익산 마마클럽 어머니기도회 발대식이 

지난 2일(화) 오후 6시 30분 700여 명의 회원들이 모인 가운데 익산 기쁨

의 교회(박윤성 목사)에서 열렸다. 

마마클럽 어머니기도회 회원들이 지난 2일 익산 기쁨의교회에 모여 지역 성시화를 위해 기도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익산시 성시화운동본부 주최, 익산 마마클럽 주관으로 ‘주님 

만이 왕이십니다’을 주제로 열렸다. 

예배는 기쁨의교회 찬양팀 찬양으로 시작, 박윤성 목사(기쁨의교회) 개회 

선언과 함께 각 지역 기수단이 입장했다. 

이어 박윤성 목사 환영사, 박재신 목사, 임성민 목사 축사, 윤호웅 목사 격

려사, 박종범 목사 ‘인생의 밤에 드린 기도와 찬송’ 주제 설교 후 각 기도문

을 놓고 통성 기도하고 비전 선포식과 사명 선언문 낭독했다. 

이후 헌신서 작성의 시간을 갖고 신성민 목사 헌금기도, 드림합창단 특송, 

이춘앵 권사 광고 후 전춘식 목사 축도로 마쳤다. 

다음 세대와 함께하는 2026 전국 마마클럽 어머니 금식기도회는 2026년

2월 26일(목) 부산 수영로교회에서 이찬수 목사를 초청하여 진행할 예정이

다. 

/심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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