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합동 전북지역 남전도회연합회(회장 송희성 장로)는 지난 1월 20일 진안사랑의교회(담임 김두연 목사)에서 회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3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연합회는 동전주노회 소속 김영진 장로(진안사랑의교회)를 신임회장으로 선출했다. 신임회장 김영진 장로는 “맡겨진 사역에 임역원들과 협력해 임기 동안 지역노회 남전도회연합회와 결속을 강화하고, 선교사역에 정진해 가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이날 송희성 장로 사회로 드린 예배는 증경회장 장재성 집사 기도, 김두연 목사 ‘코람데오’ 제하의 설교, 동전주노회장 김종민 목사 축도로 개회예배가 진행됐다. 또한 증경회장 박시효 장로 축사와 동전주노회 남전도회연합회장 전문근 장로의 환영사 등 순으로 진행됐다. 회무에서는 미자립교회 선교사역, 전도대회 개최,체육대회, 순회헌신예배 등 지난 회기 주요 사업들을 처리했다.

다음은 신임역원. △명예회장 송희성 △수석부회장 김삼주 △부회장 김기수, 최병우, 황정식, 송성문, 성동기, △총무 장시정 △부총무 김화중 △서기 하태묵 △부서기 김유수 △회록서기 전문근△부회록서기 서성문 △회계 전안균 △부회계 전은성 △감사 강세희, 최형춘, 김형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