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동 이리노회 장로회 정총

예장합동 이리노회 장로회는 37회 정기 총회를 지난 10일(토) 오후 4시 신일교회(김승규목사)에서 열고 신임회장으로 방병천 장로(이리신일교회)를 선출했다.

이날 신임 회장 방병천 장로는 “이리노회 장로회는 연륜을 더해가면서 많은 아름다운 전통들이 세워져 왔다. 하나님의 기쁨이 되는 장로회, 존경과 배려와 사랑이 있는 장로회가 될 수 있도록 기도해주시기 바란다. 저와 모든 임역원들은 강도 만난 자의 이웃이 되어 헌신하고 섬기며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아름다운 장로회가 되는 지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예배는 방순천 장로 인도로 김종섭장로(행복한교회) 기도, 신장섭 장로(영락교회) 성경봉독, 기현석 집사(신일교회) 색스폰연주 특송, 김승규 목사(신일교회) ‘하나님이 알아주시는 사람’ 제목의 설교, 김학중 장로(북일교회)광고 후 박성수 목사(주사랑교회, 노회장) 축도로 마쳤다.

다음은 신임원. △회장 방병천 장로 (이리신일교회)△부회장 황철권 장로(기쁨의교회), 김화중 장로(북일교회), 신장섭 장로(영락교회)△총무 서석봉 장로(기쁨의교회)△서기 임광은 장로(천광교회)△부서기 정삼영 장로(이리남부교회)△회의록서기 김정귀 장로(북일교회)△부회의록서기 정원영 장로(안성교회)△회계 황진수 장로(동심교회)△부회계 윤성금 장로(고현교회)

/심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