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새벽을여는교회(최성은 목사)는 오는 26일(토) 오전 10시, 교회주차장 

에서 ‘사랑의 바자회’를 연다. 

이번 바자회는 국내외 선교 사역을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특히, 교회는 지난 3월 16일부터 온라인 밴드를 활용한 비대면 바자회를 운

영하며 보다 많은 이들이 동참 할 수 있도록 했다. 

 온라인 바자회는 오는 26일까지 지속되며, 다양한 물품을 합리적인 가격

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바자회에서 발생한 수익금 전액은 세계선교와 국내선교를 위해 사용될 예

정이다. 

이를 통해 교회는 복음 전파와 소외된 이웃을 돕는 사역을 지속적으로 확대

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최성은 목사는 “이번 바자회는 성도들이 사랑을 실천하고 선교 사역에 

직접 동참할 수 있는 뜻깊은 기회”라며 “앞으로도 선교적 사명을 감당하며 

나눔을 실천하는 교회가 되겠다”라고 밝혔다. 

/임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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