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교육 목회로 교회학교 성장의 대명사로 알려진 군산드림교회(임만호 

목사)가 오는 26일(토) 오후 2시 사랑성전 3층에서 2025 학부모, 교사 교육

대회를 연다. 

이번에 초청된 강사는 우리나라의 법원에서 ‘소년범들의 아버지’로 알려진 

천종호 판사(부산지법 부장판사. 장로) 가 ‘한 영혼의 소중함’을 주제로 특

별 강연회를 연다. 

드림교회는 그동안 매년 2차례 교사 대회 및 교회 교육콘퍼런스와 교사대

학, 교사교육대회 등을 열어 400여 명의 교사들에 대한 교회 교육의 성장 

사역에 대한 전인 교육과정을 실시하여 교회 성장의 기본 역량을 키워왔

다. 

임만호 목사는 “드림교회의 교회 성장과 사역, 그리고 증거의 자리에 이르

기까지 모든 성도 한 사람, 한 사람이 예배와 교육, 교재를 통하여 정착에서

부터 성장, 교육, 사역에 이르는 성도의 교회 생활과 가정과 직장까지의 신

앙 정착에 돕는 일에 최선을 다한다. 

올해 우리 교회는 ‘비전의 교회. 역동적인 사역’이라는 주제로 드림교회의 

약속의 길을 행한다.”라며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 

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마6:33)’는 생명의 말씀을 붙잡 

고,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에 충실하면서, 말씀, 기도, 전도와 교제, 나눔과 

헌신의 사역에 더욱 매진하므로 하나님께 올인 하여 주께서 인도하시며 쓰

시는 교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교회 학부모, 교사 교육대회 개

최 입장을 밝혔다. 

드림교회는 현재 새가족반, 확신반, 성장반을 편성하여 성경 아카데미, 평 

신도 사역훈련을 연중 프로그램으로 진행하여 교회 교육의 기본을 가치로 

교회 성장을 이뤄가고 있다. 

/강희관 기자

<저작권자©전북기독신문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